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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형 만나고 싶아요😂

회피형 전여친과 3개월 불같이 연애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고 멘붕와서 재회 키워드로 2주정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전화 카톡 차단되서 더이상 연락할 수단도 없네요. 헤어진지는 2주 넘었습니다. 영상 설명중에 '회피형은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관계가 친밀해 질 때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말에 소름돋아서 영상 바로 켰습니다. 전여친이 마지막으로 했던 이별 이유가 바로 저 문장이거든요. 전여친이 연락할때까지 제가 먼저 연락 안할건데 이대로 영영 끝나버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마음이 갑니다

남자친구가 서운한걸 말을 안하다가 6년만에 터뜨리고 헤어지자는걸 제가 잡아서 시간갖는 상황이에요. 저는 불안형인데 이 시간을 기다리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예쁘세요!!ㅎ

저는 혼란형 남자입니다.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을 끊어내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제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두려움에 연인의 단점을 찾아가며 끊어내려는 행동이 연인에게는 자존감을 깎아먹는 존재일텐데, 이렇다면 저를 위해 사랑하는사람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말인가요? 저는 이제서야 혼란형인걸 알게됐고, 고쳐가려는 의지를 다졌지만, 여자친구는 무슨죄죠?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개선해나갈순 없는가요? 고치기전까진 그동안은 사랑은 하지않는것이 좋은가요?

와...저 회피형인데 가장 최근에 3년 만난 불안형과 헤어졌고 원인, 과정, 관계에 대해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피부 좋으시다

저는 불안형 30 회피형 50 안정형 20 이렇게 혼합되어 잇는 유형인것 같아요 성장하면서 저를 방어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불안에서 회피로 점점 변해간것 같고 연애를 하다보니 불안+회피형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주기 위해 그리고 저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안정형으로 가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안정형으로 가게 된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 저 2가지 유형이 제 안에 남아 잇는건 제 일상생활이나 사고방식에서도 느낄수 잇답니다! 혹시 애착 유형도 성장/나이가 들면서/노력에 의해 변하는 케이스도 많을까요? 그리고 혼합된 유형의 애착유형도 많이 잇을까요? 노력에 의해서 애착 유형을 변화시키는것에 대한 예지님의 의견을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

제 연애 이야기와 비슷해서 제게 불안형의 모습이 조금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조언도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좌우명이 비슷한데 핵심 가치관이 두 분 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니 얼마나 좋은 분들이신지 느껴지네요❤ 최근에 알게 되어 구독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삶은 마주함의 연속이에요. 누구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마주함으로 그것을 자기의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면서 성장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회피형은 특히나 관계에서 미성숙함이 많이 드러나는 유형이라 생각이 듭니다. 회피형은 스트레스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취약해요.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당장은 어쩔 줄 몰라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거죠. 보통은 상대방의 상황이나 사람을 배려하는 반면에 회피형은 자기감정이 제일 우선시 되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별할 때에 더 냉정 한 편이에요. 또 회피형은 대부분 선을 넘지 않아도 되는 관계에서는 인식이 매우 좋기에 가까운 연인관계 아니고서는 모를 거예요. 결이 다르다 우린 안 맞다이러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참 자주 합니다. 이 외에는 다른 사람의 말에 거절을 잘못하고, 자기에게 선을 넘은 연인에게 수동공격을 하기도 해요. (입을 닫고 말을 하지 않는 것, 비꼬는 말투) 이 외에 더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가정을 이뤄서 고통 속에 사는 것보다는 배우고 공부했다고 생각하며 빠르게 보내주고 자신을 살펴주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에요.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한다는 건 한 사람이 내 인생에 오는 것인 것 같아요. 나와 다르더라도 대화하고 사랑하기로 선택하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는 회피형이 아니어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그 상대방이 회피적인 성향을 더 드러나게 한건 아닌가 반성도 했네요. 상대 탓만 하면 발전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올해 4월 말에 헤어졌고 제가 가장 아프고 힘들 때 모진 말들을 하며 떠났는데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시간이 지나니 조금 무뎌지네요. 그리고 또 최근엔 연락이 왔어요. 자신의 부채감을 덜고 싶어서 연락 온 것 같은데 스스로도 아마 힘들 거예요. 너무 힘들었지만 한때 사랑한 사람이니 그 삶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스스로를 공부하고 잘 알아야 이별도 덜 아프고 잘 보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밥 잘 챙겨드시고 행복하세요! 😊

그럼 항상 남들은 이라고 하는 인간은 뮈예요?

진짜 예쁘세요^^

제가 불안형이군요....

구독하고갑니다 😂

이렇게 불쌍한척 하지만 나만 사랑해주는 나보다 조금 낮은 등급의 남자보다 나보다 높은 등급의 남자를 원한다 그리고 난 불쌍하다

회피형이랑 혼란형이 헷갈리네요🤔남친이 회피성향도 잇으면서 혼란형성향도 잇는것같아요 어떻게 구분하면 될까요?

재밌는 건 자기는 무서워서 남 단점을 찾아서 헤매는데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단점말하는 사람을 끊어내래 어불성설..

제가 혼란형이라 고치고싶은데 상대한테 너무 민폐네요..ㅋㅋ 그냥 혼자 살겠습니다

전 불안형 엄마는 회피형전 항상 상처 받고 자랐어요. 그런데 제 나에 50에 60이 넘은 사람과 마음이 맞아서 친구처럼 지냈는데 그 사람도 엄마에게 상처가 많았고 여러가지 힘듦을 겪었더라구요. 서로를 의지하며 오랜 통화도 자주 했는데 한 순간에 연락두절 내탓은 아니래요. 저 진짜 상처 받았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3:28 나를 필요로 하는 저 사람,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독립적

3,5번..

독립된 자아인데 극불안형인데요..!

만년 집돌이, 솔로인데 안정형 연애 보고 있는 내 자신이 웃기지만, 한편으론 매사 불안해하고 불만 투성인 친구들을 겪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힘이들어 놔주게 되더라구요

전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왜 이렇게 남친을 못믿고 불안해할까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제딸이 혼란형애착유형이 된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료찾았는데 잘없더라구요...영상보고 도움이 될꺼 같아 감사하네요...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안정형남자는 절대 찾기 힘듬. 흔한유형이 불안정회피형에 나르스트가 대부분 정말 질리고 구욕질나는 유형

아 안돼 계속보니 반할것 같아 꺄악

주말 잘보내려고 왔는데 왜케 이쁜거야.모솔인데.

그냥 집착 강요하지마세요. 글엄 회피형도 그자리에 있습니다.

성공적인연애에 자기발전이왜필요 ㅋㅋ

강의 감사합니다... 결혼은 하셨나요..🙈

저런 친구 있었는데 25년만에 끊었어요 막판엔 너무 힘들게 해서 받아주다 지쳐서 끊어냈어요. 너무 힘들었음 삐지기는 또 왜케 잘 삐지는지 지쳐지쳐

네 😂 회피형 남자친구 때문에 제 불안이 커졌는데 그냥 '편안'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자주 만나자라는 요구는 최대한 피하려고요.^^ 상대가 어마어마하게 개바쁘기도 하고요... ^^ <그냥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이 있구나~> <내 시간이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처음있는 일이라 아주 순탄하지는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천천히 나아가야죠.. 호호호호.....

지난 연애를 바탕으로 이번연애를 통해 많이 힘들지만 상대를 알아가려 노력하며 내면의 나 또한 알아가는 중이에요! 제 성격, 몸 또한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받고 또 잘 탈이나지만 조금씩 스스로를 더 알아가고 있구 예지님 영상 많이 도움되었어요!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전 불안형이고 상대는 회피형이에요 2번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있는데 분명 연애초에는 연락도 많이하고 같이있고 사랑한다하면 내가더 아니면 나도라고 하는데 요즘은 시간보내는 시긴도 적고 사랑한다고 말을 안해요 상대가 혼자만의 시간이필요한거 같긴한데 계속 이렇게 지내는건아닌지 걱정되고 사랑한다 말해줄지도 좀 불안해요 하루에 한번도 사랑한다 듣지못하고 하루에 한번 2,3분정도만 연락해주는거에 대해 제가 이해하고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사랑한다말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려고 유도 하고 있는데 하지말아야 할까요..? 제가 뭘해야되고 어떤식으로 이해해야하는지좀알려주세요…. 많이 힘들어요…